남동구는 구월동, 논현동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와 오래된 주택가가 함께 있어, 입주 초기 타일 하자부터 노후 주택의 시공 문제까지 다양한 문의가 들어옵니다. 신축 단지는 줄눈이 고르지 않거나 배수 경사가 맞지 않는 하자가, 오래된 주택은 애초에 방수나 바탕 처리가 부실했던 하자가 뒤늦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으로 하자 부위를 먼저 확인하고 원인에 맞는 보수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인근 남동공단 종사자 임대 세대의 문의도 꾸준한 편입니다.
구월동 일대 신축 단지는 입주 초기 줄눈 간격이 고르지 않거나 타일 모서리 단차, 배수 경사 불량 등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 시간이 지나 발견되는 경우도 많아 입주 초기 꼼꼼한 점검이 중요합니다. 사전점검 때 놓친 부분이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논현동 등 오래된 주택가는 애초 시공 당시 바탕 정리나 방수가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가 시간이 지나며 곰팡이나 들뜸 형태로 뒤늦게 드러납니다. 이런 하자는 표면만 고쳐서는 재발하기 쉬워 원인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 세대라면 임대인과 상태를 함께 공유하며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공 하자인지 사용상 손상인지에 따라 보수 범위와 방법이 달라지므로, 사진과 현장 확인을 통해 원인을 먼저 짚고 국소 보수로 끝날지, 범위를 넓힐지를 판단합니다. 판단 근거를 사진으로 남겨두면 이후 참고하시기에도 좋습니다.
같은 공간인데 줄눈 폭이 눈에 띄게 다르다면 시공 당시 기준선이 어긋났을 가능성이 있어 미관뿐 아니라 접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사가 정확하지 않으면 특정 자리에 물이 고이며 타일 틈으로 스며들어 하부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같은 단지, 같은 평형에서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하자가 발견된다면 개별 세대 문제가 아니라 시공 단계의 공통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